탄탄한 산학 협력 모델로 지역과 동반성장
동강대 RISE사업단, 세방전지㈜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5. 08. 18(월)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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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RISE사업단이 지난 12일 교내에서 세방전지(주)와 성공적인 RISE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동강대학교가 본격적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에 나서며 산업체와 탄탄한 산학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과 동반성장에 힘을 모은다.
동강대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 교수연구동 1층 글로벌존에서 세방전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강대 이민숙 총장과 세방전지㈜ 박원재 공장장이 참석해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동강대와 세방전지㈜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 산학연계 모델을 탄탄히 구축해 지역 산업을 이끌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강대 이민숙 총장은“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학과 기업의 상생 산학협력 모델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방전지㈜ 박원재 공장장은 “RISE 사업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 채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강대는 교육부와 광주시가 공동 추진한 ‘2025년 RISE 사업’에서 신청한 11개 단위과제 모두 선정됐다.
동강대는 △인재 SKILL UP △기업 UP △지역사회 GROW UP △대학 INNO UP 등 4개 프로젝트에서 11개 단위과제를 수행한다.
지난달 8일에는 광주RISE센터와 대학 RISE 추진사항 공유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동강대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 교수연구동 1층 글로벌존에서 세방전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강대 이민숙 총장과 세방전지㈜ 박원재 공장장이 참석해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동강대와 세방전지㈜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 산학연계 모델을 탄탄히 구축해 지역 산업을 이끌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강대 이민숙 총장은“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학과 기업의 상생 산학협력 모델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방전지㈜ 박원재 공장장은 “RISE 사업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 채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강대는 교육부와 광주시가 공동 추진한 ‘2025년 RISE 사업’에서 신청한 11개 단위과제 모두 선정됐다.
동강대는 △인재 SKILL UP △기업 UP △지역사회 GROW UP △대학 INNO UP 등 4개 프로젝트에서 11개 단위과제를 수행한다.
지난달 8일에는 광주RISE센터와 대학 RISE 추진사항 공유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