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간호대 학생들, 종합병원서 ‘산업체 인턴십’
광주시 RISE사업 일환
입력 : 2025. 08. 16(토)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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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호대학교 졸업예정자 51명이 지난 4~7일 광주병원 등 종합병원 6곳에서 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주시 라이즈(RISE)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인턴십에 참여한 조선간호대 학생들은 관찰 위주의 실습이 아닌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간호 실무 역량을 키웠다.
해당 병원 간호부장들은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간호사로 키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훈련시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선간호대 박명희 총장은 “인턴십이 실제 취업까지 연결돼 우수한 간호 인재가 광주를 떠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선간호대는 이번 산업체 인턴십을 시작으로 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무형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RISE사업은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산·학·관이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라이즈(RISE)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인턴십에 참여한 조선간호대 학생들은 관찰 위주의 실습이 아닌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간호 실무 역량을 키웠다.
해당 병원 간호부장들은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간호사로 키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훈련시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선간호대 박명희 총장은 “인턴십이 실제 취업까지 연결돼 우수한 간호 인재가 광주를 떠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선간호대는 이번 산업체 인턴십을 시작으로 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무형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RISE사업은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산·학·관이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