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년 돌아오는 ‘보배섬’ 조성
지방소멸기금 활용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첫 삽’
45억 투입…교동리 일원에 지상 5층 규모 18세대
45억 투입…교동리 일원에 지상 5층 규모 18세대
입력 : 2025. 07. 31(목)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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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최근 진도읍 교동리 405번지 일원 청년 공고임대주택 건립 부지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재해 시공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진도군이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진도읍 교동리 405번지 일원 청년 공고임대주택 건립 부지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재해 시공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희수 군수와 박금례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의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핵심 정책이다.
군은 사업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447.45㎡ 규모의 임대주택 1동을 신축해 총 1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60㎡(24평형) 14세대, 29㎡(12평형) 4세대로 구성되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이번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설계하는 ‘희망의 보배섬 진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사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튼튼하고 살기 좋은 주택을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진도읍 교동리 405번지 일원 청년 공고임대주택 건립 부지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재해 시공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희수 군수와 박금례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의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핵심 정책이다.
군은 사업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447.45㎡ 규모의 임대주택 1동을 신축해 총 1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60㎡(24평형) 14세대, 29㎡(12평형) 4세대로 구성되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이번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설계하는 ‘희망의 보배섬 진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사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튼튼하고 살기 좋은 주택을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