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수해 복구 구슬땀
일손 돕기·시설물 정비 작업 진행
입력 : 2025. 07. 27(일) 12:04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정철원 담양군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산면 유산리 딸기원예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정철원 담양군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산면 유산리 딸기원예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정철원 담양군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산면 유산리 딸기원예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27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정철원 군수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원 100여명이 함께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피해 농가 일손 돕기와 시설물 정비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철원 군수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로 배수로 역류 방지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환경 맞춤형 대책을 포함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복구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