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빗길에 전신주 ‘쾅’ 전기차 전소
입력 : 2025. 07. 22(화) 18:03
본문 음성 듣기
가가○…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기차가 불에 타고 4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22일 강진소방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28분 강진군 도암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운전자 A씨(46)가 몰던 전기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기차는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섰으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1분 만인 오후 6시19분 불을 잡아.
이 불로 전기차가 전소돼 소방 추산 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
A씨는 1차 사고 충격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소방당국은 하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22일 강진소방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28분 강진군 도암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운전자 A씨(46)가 몰던 전기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기차는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섰으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1분 만인 오후 6시19분 불을 잡아.
이 불로 전기차가 전소돼 소방 추산 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
A씨는 1차 사고 충격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소방당국은 하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