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농협, 농기계 이동수리센터 운영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정비 서비스
입력 : 2025. 07. 16(수) 16:03

보성농협은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경제지주와 협업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다.
보성농협은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경제지주와 협업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다.
농기계 이동수리센터 운영은 읍·면별 단위 영농회별 농기계수리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반영해 농협이 농업 현장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는 보성농협 공동육묘장에 설치돼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엔진점검, 타이어교체, 엔진 및 미션오일 교환, 소모성 부품 교체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정비공임은 무상으로 지원됐고, 농기계당 일정 부품비용을 지원해 조합원 실질적 수리비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은 “농기계는 농업인의 또 다른 손발이다”면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해 영농에 지장에 없도록 농협이 조합원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기계 이동수리센터 운영은 읍·면별 단위 영농회별 농기계수리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반영해 농협이 농업 현장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는 보성농협 공동육묘장에 설치돼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엔진점검, 타이어교체, 엔진 및 미션오일 교환, 소모성 부품 교체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정비공임은 무상으로 지원됐고, 농기계당 일정 부품비용을 지원해 조합원 실질적 수리비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은 “농기계는 농업인의 또 다른 손발이다”면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해 영농에 지장에 없도록 농협이 조합원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