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농가주부모임, 제주서 아침밥먹기 캠페인
전남쌀·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도
입력 : 2025. 07. 16(수) 11:52

농협 전남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최근 제주도에서 도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남쌀 홍보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 전남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최근 제주도에서 도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남쌀 홍보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본부와 전남도연합회는 농협 제주본부의 직거래장터와 유명관광지를 찾아 전남쌀을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도 호소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주를 찾아 전남쌀을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실시해준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농협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혜숙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장은 “도임원들과 함께 제주에서 내 건강을 지키는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명품 전남쌀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에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회원 2849명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봉사단체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및 김장 나눔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다양한 사업추진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남본부와 전남도연합회는 농협 제주본부의 직거래장터와 유명관광지를 찾아 전남쌀을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도 호소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주를 찾아 전남쌀을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실시해준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농협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혜숙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장은 “도임원들과 함께 제주에서 내 건강을 지키는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명품 전남쌀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에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회원 2849명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봉사단체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및 김장 나눔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다양한 사업추진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