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체육 발전위원회, 태권도 선수 격려금 전달
태권도협회 꿈나무에 100만원 전달
입력 : 2025. 07. 16(수) 18:04

광주시장애인체육 제2기 발전위원회가 장애학생 태권도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한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상규 발전위원회 추진부위원장(㈜경서·EQ구조엔진이어링 대표이사), 장흥배 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김상진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격려금 지정 선수는 광주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최덕영(운암중 3년), 임지호(문성중 1년)로 두 선수는 모두 태권도 공인 2단 자격을 가지고 있다. 최덕영은 비장애인대회 3위, 임지호는 제10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 1위에 입상한 바 있어 향후 광주장애인태권도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광주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정선교 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발전위원회 격려금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16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상규 발전위원회 추진부위원장(㈜경서·EQ구조엔진이어링 대표이사), 장흥배 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김상진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격려금 지정 선수는 광주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최덕영(운암중 3년), 임지호(문성중 1년)로 두 선수는 모두 태권도 공인 2단 자격을 가지고 있다. 최덕영은 비장애인대회 3위, 임지호는 제10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 1위에 입상한 바 있어 향후 광주장애인태권도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광주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정선교 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발전위원회 격려금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