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소·부·장 중기 경쟁력 강화 앞장
광주시·기술보증기금과 금융지원 업무협약
입력 : 2025. 06. 25(수) 17:55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5일 광주시, 기술보증기금과 광주지역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1억 원을 특별출연해 협약 대상 기업에 1년간 연 0.5%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최대 200억 원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광주시는 2년간 연 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재 기업이 보다 나은 금융조건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1억 원을 특별출연해 협약 대상 기업에 1년간 연 0.5%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최대 200억 원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광주시는 2년간 연 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재 기업이 보다 나은 금융조건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