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강운태 전 광주시장 초청 금요포럼
지도자 핵심 키워드·봉사 중요성 등 역설
입력 : 2025. 06. 15(일) 14:31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초청해 ‘지도자의 길, 일어라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제1688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초청해 ‘지도자의 길, 일어라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제1688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수산부장관과 내무부장관, 제16대·18대 국회의원을 거쳐 광주시장을 역임한 강운태 전 시장은 5·18민주화 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광주인권헌장 제정 및 인권지표 개발,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 기아 챔피언스 필드 건립,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등 지역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번 포럼에서 강 전 시장은 지도자의 핵심 키워드를 비롯해 봉사의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은 재임 기간 광주비엔날레를 창설해 지방화와 세계화를 결합해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새로운 차원의 선구적 문화 활동의 모델이 됐다”며 “행정과 정치의 중도적 입장을 견지한 변혁적 리더십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농림수산부장관과 내무부장관, 제16대·18대 국회의원을 거쳐 광주시장을 역임한 강운태 전 시장은 5·18민주화 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광주인권헌장 제정 및 인권지표 개발,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 기아 챔피언스 필드 건립,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등 지역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번 포럼에서 강 전 시장은 지도자의 핵심 키워드를 비롯해 봉사의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은 재임 기간 광주비엔날레를 창설해 지방화와 세계화를 결합해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새로운 차원의 선구적 문화 활동의 모델이 됐다”며 “행정과 정치의 중도적 입장을 견지한 변혁적 리더십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