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5개구 통합월례회
저출생 극복 다짐…사진 공모전 시상도
입력 : 2025. 06. 12(목) 14:29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1일 송원대학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5개구 통합월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은 손, 큰 희망.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와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시의회 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윤영혜 광산구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정어린이집의 역할에 깊은 지지와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수현 회장을 비롯해 각 구의 지회장과 소속 원장들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동인권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도 공유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과 양육의 가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꽃다발이 수여되며, 어린이집의 따뜻한 돌봄과 실천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 가정어린이집과 함께해요!!’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퍼포먼스였다. 참가자들은 ‘아이 있는 내일’ 문구가 적힌 피켓과 육아 용품을 들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아이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아이 있는 내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광주야 날자!”를 힘차게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른 형형색색의 비행기들은 저출생 극복을 향한 광주의 희망과 비전을 상징했다.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가정어린이집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을 돌보는 가장 가까운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시의회 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윤영혜 광산구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정어린이집의 역할에 깊은 지지와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수현 회장을 비롯해 각 구의 지회장과 소속 원장들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동인권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도 공유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과 양육의 가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꽃다발이 수여되며, 어린이집의 따뜻한 돌봄과 실천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 가정어린이집과 함께해요!!’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퍼포먼스였다. 참가자들은 ‘아이 있는 내일’ 문구가 적힌 피켓과 육아 용품을 들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아이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아이 있는 내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광주야 날자!”를 힘차게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른 형형색색의 비행기들은 저출생 극복을 향한 광주의 희망과 비전을 상징했다.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가정어린이집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을 돌보는 가장 가까운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