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쓰레기 소각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6. 13(금) 08:32
목포시의 한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3일 목포소방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13분 목포시 연산동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 소방대원 3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2분 만인 오전 7시35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이동식 컨테이너 외벽 50㎡가 그을렸고, 폐자재가 타 소방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3일 목포소방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13분 목포시 연산동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 소방대원 3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2분 만인 오전 7시35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이동식 컨테이너 외벽 50㎡가 그을렸고, 폐자재가 타 소방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