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입력 : 2025. 06. 11(수) 17:59

농협 전남본부와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전남·경남도지회는 11일 경남 거제시에서 ‘제18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을 개최했다.
농협 전남본부와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전남·경남도지회는 11일 경남 거제시에서 ‘제18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전남·경남 고향주부모임이 주최가 된 이번 행사는 농협 전남·경남본부 임직원과 전남·경남도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와 농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쌀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쌀 소비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농협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쌀의 실질적인 소비촉진 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금숙 고향주부모임 전남도회장은 “전남과 경남 여성 지도자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전남 장성에서 시작된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은 전남·경남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매년 전남·경남지역을 오가며 각 지역 문화탐방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산물 홍보 소비촉진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경남 고향주부모임이 주최가 된 이번 행사는 농협 전남·경남본부 임직원과 전남·경남도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와 농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쌀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쌀 소비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농협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쌀의 실질적인 소비촉진 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금숙 고향주부모임 전남도회장은 “전남과 경남 여성 지도자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전남 장성에서 시작된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은 전남·경남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매년 전남·경남지역을 오가며 각 지역 문화탐방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산물 홍보 소비촉진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