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빈집 활용사례 견학
남해·산청군 찾아 성장 방안 탐구
입력 : 2025. 06. 08(일) 12:59

담양군의회 연구단체인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최근 경남 남해군과 산청군을 찾아 빈집 활용사례 견학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의회 연구단체인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최근 경남 남해군과 산청군을 찾아 빈집 활용사례 견학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조관훈·장명영·최현동·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의 자생 성장 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남해군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남해청년센터, 남해 창생플랫폼의 빈집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노구마을, 장항마을 등 빈집 리모델링 마을을 견학했다. 또 산청군의 도시재생마을인 수청마을의 산청애뜰을 찾아 현장을 살폈다.
조관훈 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이 당면한 현안이다”며 “빈집의 공공활용으로 군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조관훈·장명영·최현동·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의 자생 성장 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남해군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남해청년센터, 남해 창생플랫폼의 빈집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노구마을, 장항마을 등 빈집 리모델링 마을을 견학했다. 또 산청군의 도시재생마을인 수청마을의 산청애뜰을 찾아 현장을 살폈다.
조관훈 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이 당면한 현안이다”며 “빈집의 공공활용으로 군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