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개발에 AI 활용"…AI 디자인 공모전
시, 지역특색 담은 창의적 결과물 모집…8월 4일 접수
AI활용 능력·디자인 우수성 등 평가…상금 1500만원
AI활용 능력·디자인 우수성 등 평가…상금 1500만원
입력 : 2025. 06. 08(일) 13:28

광주시는 ‘2025 광주 AI(인공지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공모전은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기업과 디자이너들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AI×문화중심도시, 당신이 생각하는 광주’이다. 제품 디자인,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시각·정보 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공모한다.
디자인기업, 디자이너, 일반인, 대학(원)생 등 AI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gdc.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디자인 결과물 이미지, 생성형 AI를 이용해 디자인을 개발한 과정을 담은 자료(PPT)와 함께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팀/기업)당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응모 작품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AI 활용 능력(적정성, 차별성, 혁신성 등), 아이디어·디자인 우수성, 완성도,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생성형 AI 활용 디자인개발 과정 등)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1점, 500만원 상금)을 비롯해 최우수상(2점, 각 300만원), 우수상(2점, 각 100만원 등), 장려상(4점, 각 50만원)과 함께 출품작 수준에 따라, 특선(출품작의 5% 이내), 입선 작품도 선정할 예정이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개발에 생성형 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며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가 ‘AI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공모전은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기업과 디자이너들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AI×문화중심도시, 당신이 생각하는 광주’이다. 제품 디자인,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시각·정보 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공모한다.
디자인기업, 디자이너, 일반인, 대학(원)생 등 AI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gdc.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디자인 결과물 이미지, 생성형 AI를 이용해 디자인을 개발한 과정을 담은 자료(PPT)와 함께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팀/기업)당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응모 작품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AI 활용 능력(적정성, 차별성, 혁신성 등), 아이디어·디자인 우수성, 완성도,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생성형 AI 활용 디자인개발 과정 등)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1점, 500만원 상금)을 비롯해 최우수상(2점, 각 300만원), 우수상(2점, 각 100만원 등), 장려상(4점, 각 50만원)과 함께 출품작 수준에 따라, 특선(출품작의 5% 이내), 입선 작품도 선정할 예정이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개발에 생성형 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며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가 ‘AI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