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철골에 깔려 70대 남성 중상
입력 : 2025. 06. 08(일) 08:58
전남 고흥에서 철골에 깔려 7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전남 고흥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7분 전남 고흥군 포두면의 한 논에서 지게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씨가 철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철골에 오른팔이 깔린 A씨를 발견,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진료 결과 A씨는 오른팔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게차로 철제 프레임을 운반하던 중 논도랑에 바퀴가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8일 전남 고흥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7분 전남 고흥군 포두면의 한 논에서 지게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씨가 철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철골에 오른팔이 깔린 A씨를 발견,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진료 결과 A씨는 오른팔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게차로 철제 프레임을 운반하던 중 논도랑에 바퀴가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