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14개 사회적경제 기업, 사회공헌 협약
제빵 교육 등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 추진
입력 : 2025. 05. 28(수) 18:35

광주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한 ‘별별동구 사회공헌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속 가능한 발전(SDGs)을 위한 ‘별별동구 사회공헌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별별동구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14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장애인시설과 복지·환경·교육 등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참여하게 되는 복지시설들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해충 방역·구서·바이러스 살균 등 종합 방역서비스 제공, 노인·장애인을 위한 인지 향상 오감 놀이·음악치료, 보호 종료 아동의 진로 체험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 등 총 50여개다.
임택 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를 넘어 기업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주민, 지자체가 함께 상생하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별별동구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14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장애인시설과 복지·환경·교육 등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참여하게 되는 복지시설들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해충 방역·구서·바이러스 살균 등 종합 방역서비스 제공, 노인·장애인을 위한 인지 향상 오감 놀이·음악치료, 보호 종료 아동의 진로 체험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 등 총 50여개다.
임택 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를 넘어 기업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주민, 지자체가 함께 상생하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