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굿GOOD보러가자 광양’ 개최
29일 포스코 광양백운아트홀
입력 : 2025. 05. 11(일) 13:35

광양시는 오는 29일 포스코 광양백운아트홀에서 전통예술공연 ‘굿GOOD보러가자 광양’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굿GOOD보러가자’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옴니버스 형식의 전통예술 지역 순회공연으로 개최지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광양에서는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지역 무형유산 전승자, 청년 예술인 등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오북춤(한순서류 오북)’을 시작으로 김일구(야쟁,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원장현(대금,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이수자), 지성자(가야금, 전라북도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보유자), 이재화(거문고,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보유자), 한세현(피리,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 이태백(장단,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진도씻김굿 이수자) 등 전통예술 명인들이 출연한다.
또 강민수·채규룡(국가무형유산 진도 다시래기 전승교육사 및 이수자)이 선보이는 단막극 ‘놀부막’과 국수호(승무 이수자)명인의 금무, 국악밴드 상자루의 퓨전 창작국악, 권원태(남사당놀이 이수자)명인의 줄타기, 청배연희단의 삼도농악,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소고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1인당 2매까지 신청 가능하고 전석 무료다. 백운아트홀 홈페이지(포스코-문화행사-광양-굿보러가자)를 통해 25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아 26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명인들의 무대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굿GOOD보러가자’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옴니버스 형식의 전통예술 지역 순회공연으로 개최지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광양에서는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지역 무형유산 전승자, 청년 예술인 등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오북춤(한순서류 오북)’을 시작으로 김일구(야쟁,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원장현(대금,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이수자), 지성자(가야금, 전라북도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보유자), 이재화(거문고,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보유자), 한세현(피리,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 이태백(장단,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진도씻김굿 이수자) 등 전통예술 명인들이 출연한다.
또 강민수·채규룡(국가무형유산 진도 다시래기 전승교육사 및 이수자)이 선보이는 단막극 ‘놀부막’과 국수호(승무 이수자)명인의 금무, 국악밴드 상자루의 퓨전 창작국악, 권원태(남사당놀이 이수자)명인의 줄타기, 청배연희단의 삼도농악,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소고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1인당 2매까지 신청 가능하고 전석 무료다. 백운아트홀 홈페이지(포스코-문화행사-광양-굿보러가자)를 통해 25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아 26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명인들의 무대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