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연구원 개발 ‘황칠 향수’ 등 남도장터서 출시
산림서비스·개발 제품 공동 홍보마케팅 등 업무협약
입력 : 2025. 05. 08(목) 16:43

전남도산림연구원은 8일 재단법인 남도장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8일 재단법인 남도장터와 업무협약을 해 자체 개발한 황칠향수, 생달디퓨져 등 우수 연구성과물을 제품으로 직접 출시키로 했다.
협약은 전남도산림연구원과 남도장터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해 산림바이오산업 발전과 도민 산림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남도민의 건강 및 생활 향상을 위한 산림서비스 및 개발 제품 공동 홍보·마케팅 △산림연구원 개발 제품의 남도장터 온라인 판매처 입점 △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 온라인 홍보 및 연계사업 운영 △산림연구원 산림치유 건강프로그램 남도장터 50% 할인 공급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난대 산림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전남도산림연구원의 산림바이오 제품과 산림치유서비스가 유통 플랫폼과 연계돼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제공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약에 따라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개발해 특허출원한 황칠 향수 ‘골든 포레스트(Golden Forest)’가 남도장터를 통해 자체브랜드(PB) 제품으로 대중에게 처음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되고 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황칠 원액을 활용해 개발한 황칠향수 제품은 수면에 좋은 캐리오필렌 등 심신안정에 좋은 유용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돼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자원이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모범적 협력 사례로, 앞으로도 산림서비스는 물론 산림연구원이 개발한 산림바이오 제품이 도민 삶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융합하는 협약 모델이 성공해 선순환되길 바란다”며 “남도장터는 앞으로도 남도 직송 신선한 먹거리를 손쉽게 즐기는 행복한 쇼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전남도산림연구원과 남도장터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해 산림바이오산업 발전과 도민 산림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남도민의 건강 및 생활 향상을 위한 산림서비스 및 개발 제품 공동 홍보·마케팅 △산림연구원 개발 제품의 남도장터 온라인 판매처 입점 △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 온라인 홍보 및 연계사업 운영 △산림연구원 산림치유 건강프로그램 남도장터 50% 할인 공급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난대 산림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전남도산림연구원의 산림바이오 제품과 산림치유서비스가 유통 플랫폼과 연계돼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제공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약에 따라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개발해 특허출원한 황칠 향수 ‘골든 포레스트(Golden Forest)’가 남도장터를 통해 자체브랜드(PB) 제품으로 대중에게 처음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되고 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황칠 원액을 활용해 개발한 황칠향수 제품은 수면에 좋은 캐리오필렌 등 심신안정에 좋은 유용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돼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자원이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모범적 협력 사례로, 앞으로도 산림서비스는 물론 산림연구원이 개발한 산림바이오 제품이 도민 삶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융합하는 협약 모델이 성공해 선순환되길 바란다”며 “남도장터는 앞으로도 남도 직송 신선한 먹거리를 손쉽게 즐기는 행복한 쇼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