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골목골목 어르신 경청투어’ 열어
입력 : 2025. 05. 08(목) 16:07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난 7일 장흥군 회진면에서 열린 작은음악회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7일과 8일 지역 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기원하며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 소통 행보다.
보성군 조성경로당·득량경로당·웅치경로당·회령경로당과 장흥군 한울재활노인복지센터·장흥노인전문요양원·사촌마을 경로잔치·용산어동마을 노인회관·관산읍 노인회 간담회·회진면 작은음악회를 이틀에 걸쳐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 면담부터 점심 배식봉사까지 마쳤다.
문 의원은 우리 지역 변화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주치의 제도 도입’,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하향’ 등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지원 제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농업재해·생산비 증가 지원’ 확대, ‘선진국형 농가 사회안전망 확충’ 등 농정 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하는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 중 하나인 ‘경로당 주 5일 급식 지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문 의원은 “일자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에게는 ‘좋을 일자리를’, 국가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공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어르신 정책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어르신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 써주시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와 희생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 소통 행보다.
보성군 조성경로당·득량경로당·웅치경로당·회령경로당과 장흥군 한울재활노인복지센터·장흥노인전문요양원·사촌마을 경로잔치·용산어동마을 노인회관·관산읍 노인회 간담회·회진면 작은음악회를 이틀에 걸쳐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 면담부터 점심 배식봉사까지 마쳤다.
문 의원은 우리 지역 변화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주치의 제도 도입’,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하향’ 등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지원 제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농업재해·생산비 증가 지원’ 확대, ‘선진국형 농가 사회안전망 확충’ 등 농정 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하는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 중 하나인 ‘경로당 주 5일 급식 지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경로당 급식 지원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 “국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어르신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 써주시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와 희생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