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치매안심센터에 어버이날 물품 후원
입력 : 2025. 05. 07(수) 17:18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관리팀 김경훈 책임(사진 오른쪽)과 장성자 광주 광산구 건강증진과장이 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전남 대표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시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에 한방파스 1200매(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됐다. 한방파스는 센터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4년째 설·추석 명절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단체인 ‘한사랑회’를 운영, 매월 급여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등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옥현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상징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 맞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시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에 한방파스 1200매(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됐다. 한방파스는 센터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4년째 설·추석 명절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단체인 ‘한사랑회’를 운영, 매월 급여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등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옥현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상징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 맞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