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마중물 역할"
유병용 LH 광주전남본부장 취임
입력 : 2025. 05. 07(수) 16:59

유병용 LH 광주전남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유병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 출생인 유병용 신임 본부장은 석산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H에 입사했다.
본사 매입전세임대사업처장, 인천본부 주거복지처장을 거쳐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를 역임했으며 특히 신축매입약정 활성화를 통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등을 진두지휘했다.
유 신임 본부장은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과 주택시장 안정화,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 청렴 공정, 현장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는 올해 고흥 국가산업단지,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약 5200억원의 사업비 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전임 정태성 본부장은 정부 최대 현안과제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단장으로 영전했다.
광주 출생인 유병용 신임 본부장은 석산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H에 입사했다.
본사 매입전세임대사업처장, 인천본부 주거복지처장을 거쳐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를 역임했으며 특히 신축매입약정 활성화를 통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등을 진두지휘했다.
유 신임 본부장은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과 주택시장 안정화,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 청렴 공정, 현장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는 올해 고흥 국가산업단지,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약 5200억원의 사업비 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전임 정태성 본부장은 정부 최대 현안과제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단장으로 영전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