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호남권 농·축협 시설물 건립·재난안전 교육
광주본부서 열려…임직원 120명 참여
입력 : 2025. 04. 16(수) 11:55

농협중앙회는 15일 농협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호남권 농·축협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시설물 건립 및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는 15일 농협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호남권 농·축협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시설물 건립 및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로부터 임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 시설물 건립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된 이 교육은 5년 동안 총 1500여명의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 대응관리 방안 △안전관련 법령 및 지도 등 재난안전 관련 정보 △계약 및 공사관리 실무 △부동산 개발 및 건설이슈 안내 등 시설물 건립 관련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축협 임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관련 법령과 대응 관리방안을 쉽게 이해하고, 사업계획부터 계약·공사관리까지의 건설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했다. 또한 질의시간을 통해 현업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을 동반한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임직원의 재난 대응 및 시설물 건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로부터 임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 시설물 건립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된 이 교육은 5년 동안 총 1500여명의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 대응관리 방안 △안전관련 법령 및 지도 등 재난안전 관련 정보 △계약 및 공사관리 실무 △부동산 개발 및 건설이슈 안내 등 시설물 건립 관련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축협 임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관련 법령과 대응 관리방안을 쉽게 이해하고, 사업계획부터 계약·공사관리까지의 건설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했다. 또한 질의시간을 통해 현업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을 동반한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임직원의 재난 대응 및 시설물 건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