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학운동 지사협, 찹쌀 나눔 전달식
신림교회, 찰밥데이 사업에 후원
입력 : 2025. 04. 09(수) 18:27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학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진)는 9일 오전 신림교회(목사 이전규)로 부터 찰밥데이 ‘情다움 情돌봄 사업’일환으로 찹쌀(20kg) 15포를 후원받는 ‘찹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광주 동구 학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학운동 마을사랑채에서 ‘찹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찹쌀(20㎏)은 15포로,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신림교회에서 학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찰밥데이 ‘정(情)다움 정(情)돌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규 신림교회 목사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지사협 사업에 감동 받고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진 학운동 지사협 위원장은 “찰밥데이 사업은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의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신림교회에 감사하고 그 정성을 잘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언 학운동장은 “이번 기부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운동 지사협은 각 아파트 주민과 동 지사협 위원을 중심으로 17개 구역 50명의 ‘이웃 지기 봉사단’을 구성, 월 700여명의 1인가구에게 찰밥 도시락을 매개로 정기적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달된 찹쌀(20㎏)은 15포로,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신림교회에서 학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찰밥데이 ‘정(情)다움 정(情)돌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규 신림교회 목사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지사협 사업에 감동 받고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진 학운동 지사협 위원장은 “찰밥데이 사업은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의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신림교회에 감사하고 그 정성을 잘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언 학운동장은 “이번 기부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운동 지사협은 각 아파트 주민과 동 지사협 위원을 중심으로 17개 구역 50명의 ‘이웃 지기 봉사단’을 구성, 월 700여명의 1인가구에게 찰밥 도시락을 매개로 정기적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