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골목형 상점가, 파면 기념 할인 행사
상인회 자발적 참여…10일부터 100여곳 5~10% 할인
입력 : 2025. 04. 08(화) 04:11

광주 북구청
광주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는 대통령 파면을 기념해 최대 10%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12·3 비상계엄 이후 직격탄을 맞았던 골목 상권 상인들이 지역 경제 안정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양충호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장의 제안으로 시작 행사에는 상점가에 소속된 100여개의 개별 점포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일부터 5일간 5~1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개별 점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 상점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충호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장은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침체한 내수 시장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3개소의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돼 있다.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19일 설립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사우건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2·3 비상계엄 이후 직격탄을 맞았던 골목 상권 상인들이 지역 경제 안정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양충호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장의 제안으로 시작 행사에는 상점가에 소속된 100여개의 개별 점포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일부터 5일간 5~1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개별 점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 상점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충호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장은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침체한 내수 시장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3개소의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돼 있다.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19일 설립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사우건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