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장서 가스 폭발…7200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4. 08(화) 09:14
광주 광산구의 한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728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8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 광산구 옥동 자동차 파레트 건조·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분만인 오후 1시7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벽면과 출입문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7284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외부에 있던 1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8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 광산구 옥동 자동차 파레트 건조·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분만인 오후 1시7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벽면과 출입문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7284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외부에 있던 1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