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 청명·한식 기간 산림화재 예방 총력
입력 : 2025. 04. 03(목) 17:10
광산소방은 ‘손 없는 날’로 불리는 청명(淸明·4일)과 한식(寒食·5일)을 맞아 산림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묘지 이장 등이 많은 청명과 한식 기간은 성묘객과 상춘객, 식목 활동 등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쳐 어느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광산소방은 어등산 등산로, 산림 인접 지역 주변에 의용소방대원과 논·밭두렁 등 쓰레기 소각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등을 안내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과 관리요령을 교육해 산림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또 소방력 전진배치, 화재 우려지역 예방순찰과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등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청명과 한식 기간은 성묘나 산행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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