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한국에프앤비, 영광군에 건강보조식품 나눔
1억2000만원 상당
입력 : 2025. 03. 25(화) 09:11

(유)가온누리와 (유)한국에프앤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비타민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
영광군은 최근 (유)가온누리와 (유)한국에프앤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비타민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영광 대마산단에 소재한 (유)가온누리와 (유)한국에프앤비는 식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과즙, 양배추즙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가온누리는 지난해 대마면, 묘량면 등에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은주 (유)가온누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광 대마산단에 소재한 (유)가온누리와 (유)한국에프앤비는 식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과즙, 양배추즙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가온누리는 지난해 대마면, 묘량면 등에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은주 (유)가온누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