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문화 예술패스 발급
2006년생 최대 15만원 지원 선착순 100명
입력 : 2025. 03. 10(월) 09:29

담양군은 청년이 문화 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 예술패스’를 발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문화 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2006년생 청년에게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담양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5만원씩 총 100명을 지원한다. 발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발급을 원하는 청년은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티켓 또는 yes24 티켓) 회원 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청년문화 예술패스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문화 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2006년생 청년에게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담양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5만원씩 총 100명을 지원한다. 발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발급을 원하는 청년은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티켓 또는 yes24 티켓) 회원 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청년문화 예술패스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