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섬 춘란전시회 개최
15~16일 군민체육센터…150점 출품
입력 : 2025. 03. 10(월) 09:29

1004섬 춘란 전시회 포스터
신안군은 오는 15~16일 암태도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제14회 1004섬 춘란전시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안난연합회으로 개최되며 신안의 명품 춘란을 알리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 화예품 150여점이 출품되며, 다양한 품종과 아름다운 춘란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안난연합회 7개 난우회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배양한 출품작들로 대상을 포함한 50점을 두고 경합한다.
춘란은 우수한 품질과 아름다움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보름달, 천운소 등 명품란의 자생지로 해양성기후의 자연환경에서 자생해 다른 지역의 춘란에 비해 뛰어난 특성을 자랑하고 이 지역의 환경과 문화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전시가 춘란 애호가들과 많은 사람들이 춘란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환경과 문화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1004섬 춘란전시회가 신안의 문화 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신안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신안난연합회으로 개최되며 신안의 명품 춘란을 알리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 화예품 150여점이 출품되며, 다양한 품종과 아름다운 춘란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안난연합회 7개 난우회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배양한 출품작들로 대상을 포함한 50점을 두고 경합한다.
춘란은 우수한 품질과 아름다움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보름달, 천운소 등 명품란의 자생지로 해양성기후의 자연환경에서 자생해 다른 지역의 춘란에 비해 뛰어난 특성을 자랑하고 이 지역의 환경과 문화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전시가 춘란 애호가들과 많은 사람들이 춘란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환경과 문화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1004섬 춘란전시회가 신안의 문화 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신안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