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입력 : 2025. 01. 19(일) 13:27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우리쌀 간편식 세트를 전달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우리쌀 간편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쌀 소비촉진 홍보활동 및 캠페인 참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 등을 포함한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내 그룹홈을 대상으로 떡국과 쌀국수로 구성된 우리쌀 간편식 100세트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쌀 소비 촉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현호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쌀 간편식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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