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글로벌 수면센터’ 개소
다학제 수면장애 클리닉 제공
입력 : 2024. 09. 02(월) 18:39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글로벌 수면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글로벌 수면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진호 병원장을 비롯해 수면센터 교수진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수면센터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수면건강 분야의 전문 교수진이 참여, 다학제 진료가 가능한 수면장애 클리닉으로 운영된다.
또 글로벌 수면센터는 최첨단 수면다원검사 장비를 비롯해 양압기 치료,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광치료, 멜라토닌 요법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김성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글로벌 수면센터 개소를 계기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수면 의료 환경이 개선될 것이다”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수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김진호 병원장을 비롯해 수면센터 교수진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수면센터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수면건강 분야의 전문 교수진이 참여, 다학제 진료가 가능한 수면장애 클리닉으로 운영된다.
또 글로벌 수면센터는 최첨단 수면다원검사 장비를 비롯해 양압기 치료,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광치료, 멜라토닌 요법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김성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글로벌 수면센터 개소를 계기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수면 의료 환경이 개선될 것이다”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수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