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인공와우 이식술 100건 달성
개시 2년 만에…지역 고도 난청 환자 치료 대응
입력 : 2026. 02. 27(금) 10:15
본문 음성 듣기
가가
광주보훈병원은 최근 이비인후과가 인공와우 이식술 100건을 달성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보훈병원은 최근 이비인후과가 인공와우 이식술 100건을 달성했다.
인공와우 이식술은 기존 보청기로는 치료가 어려운 고도의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고난도 수술이다.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리 조정과 청각 재활이 필수적이어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광주보훈병원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인공와우 이식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지난 2024년 3월 인공와우 이식술을 개시했다. 이후 2년 만에 100건을 달성, 지역 내 고도 난청 환자 치료에 대응하고 있다.
광주보훈병원은 인공와우 이식술 외에도 골전도 보청기(BAHA Attract), 인공중이 이식술 등 다양한 난청 치료 방법을 시행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다.
아울러 청각장애 환자의 의료 소통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손잡고 공공의료시설 최초로 ‘히어링루프(Hearing Loop)’를 구축했다.
히어링루프는 보청기 및 인공와우 사용자가 주변 소음의 방해 없이 의료진의 음성과 안내 내용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청취 지원 시스템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대기실 등에 설치되어 진료 상담과 재활 과정 전반에서 보다 안정적인 의사소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인공와우 이식술을 집도하고 있는 장철호 부장은 “특별히 기록을 의식하기보다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온 결과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세심한 진료와 재활 관리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광주보훈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이비인후과 의료진의 전문적인 치료 체계와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 헌신해 준 이비인후과와 수술실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난청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공와우 이식술은 기존 보청기로는 치료가 어려운 고도의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고난도 수술이다.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리 조정과 청각 재활이 필수적이어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광주보훈병원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인공와우 이식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지난 2024년 3월 인공와우 이식술을 개시했다. 이후 2년 만에 100건을 달성, 지역 내 고도 난청 환자 치료에 대응하고 있다.
광주보훈병원은 인공와우 이식술 외에도 골전도 보청기(BAHA Attract), 인공중이 이식술 등 다양한 난청 치료 방법을 시행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다.
아울러 청각장애 환자의 의료 소통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손잡고 공공의료시설 최초로 ‘히어링루프(Hearing Loop)’를 구축했다.
히어링루프는 보청기 및 인공와우 사용자가 주변 소음의 방해 없이 의료진의 음성과 안내 내용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청취 지원 시스템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대기실 등에 설치되어 진료 상담과 재활 과정 전반에서 보다 안정적인 의사소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인공와우 이식술을 집도하고 있는 장철호 부장은 “특별히 기록을 의식하기보다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온 결과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세심한 진료와 재활 관리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광주보훈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이비인후과 의료진의 전문적인 치료 체계와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 헌신해 준 이비인후과와 수술실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난청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