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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그룹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착수
경기 여주에 연면적 19만9997㎡ 규모…디지털 플랫폼 구축

2024. 05.20. 11:11:53

유탑 스마트 물류센터 조감도

유탑그룹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겨냥, 물류센터 개발에 착수했다.

유탑그룹은 경기 여주시 연라동 일원을 중심으로 ‘유탑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난해 건축 허가를 승인받은 상태로 총 사업비 5000억원에 연면적 19만9997㎡ (6만499평)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사업이다.

빼어난 교통 입지로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1~2㎞ 내 남여주IC, 여주JC가 근접해 서울, 이천, 용인, 광주, 하남, 성남, 수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시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며 1일 최대 3회 배송이 가능하다. 또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차 지점에 자리 잡아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연계 거점으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센터에서부터 IC까지는 민가나 건물이 없어 민원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산업 단지가 자리 잡아 물류 수요 확보와 인력 수급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착공 실시계획 단계에 있는 물류센터는 벌써 관련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를 받고 있다. 유탑그룹이 시행,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화주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비스포크 방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자동화 장비,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 분석하는 디지털 플랫폼까지 구축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센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해 인력난 해소, 생산성과 작업량 증대,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사용자인 대형 이커머스나 3PL 업체, 대형 화물 기사들의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 돋보인다. 직사각형의 효율적 레이아웃을 갖췄으며 다양한 수요층에 대응하기 위한 층별 분할 임대, 화물 차량들이 이동하기 편한 회전 반경, 접안 면적 최대화를 위한 통로형 설계 등을 반영했다.

별도 지원 시설을 보유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화물 전용 드론 운영을 위한 이착륙장까지 확보했다.

LEED와 WELL HSR 인증까지 취득 예정으로 일체형 태양광과 화물차와 지게차 전용 수소 및 전기 충전시설이 설치돼 ESG 경영을 선도할 최적의 물류센터가 될 전망이다.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유탑그룹은 본격적으로 화주와 공동사업자 모집에 돌입했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기존 주력 사업인 건설업을 주축으로 확장 가능한 신사업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물류산업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혁신적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개발해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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