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 2025. 12. 25(목)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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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성탄절)휴일을 맞아 25일 담양 메타프로방스 산타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우린 누군가의 산타’를 주제로 열린 ‘제7회 담양 산타축제’는 담양의 겨울 대표 축제로 거리 행진과 점등 퍼포먼스, 불꽃놀이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축제 기간 초대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LED 조명등 만들기와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