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해마다 선발하는 상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다.

광주축산농협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뿐만 아니라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초 7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손해보험 개인부분에서 김현성 지점장은 연도대상 수상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호상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은 “광주축산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임·직원 모두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