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RE100산업단지 조성 준비 순조
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규모·업종 방향 등 논의
입력 : 2024. 04. 09(화) 10:47

영광군은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RE100산업단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광군은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RE100산업단지 기본계획·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관계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RE100산업단지 입지후보지 조사, 개발규모, 유치업종 선정 방향, 파급효과 파악 등으로, 용역 내용을 반영해 개발계획을 단계적으로 구체화 시킬 계획이다.
RE100은 ‘Renewabe Energy 100%’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적 캠페인이다. RE100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만으로 조달해 제품을 생산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RE100산업단지의 발전 방향을 찾고 영광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관계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RE100산업단지 입지후보지 조사, 개발규모, 유치업종 선정 방향, 파급효과 파악 등으로, 용역 내용을 반영해 개발계획을 단계적으로 구체화 시킬 계획이다.
RE100은 ‘Renewabe Energy 100%’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적 캠페인이다. RE100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만으로 조달해 제품을 생산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RE100산업단지의 발전 방향을 찾고 영광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