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한방 건강 프로그램 운영
4월까지 의료취약지에 혈당검사 등
입력 : 2024. 02. 18(일) 16:48
함평군은 4월 초까지 농한기에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든든 백세거뜬 건강마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방든든 백세거뜬 건강마을 만들기는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2곳에서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8주간 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8주간 한의약 진료 및 혈당검사를 포함한 기본검사와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한약재 이용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취약지역 대상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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