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연주단, 마음 움직이는 선율
‘희망날개 오케스트라’ 30일 광주시청 대강당
입력 : 2023. 11. 28(화) 17:55

희망날개 오케스트라
어둠의빛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김갑주)은 ‘희망날개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연다.
어둠의빛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5월 광주문화재단의 2023 광주형 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 등 10여명을 모집해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연주자 11명과 전문 연주자 7명 등 20여명의 연주자들이 ‘헝가리 댄스’ 등 3곡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체는 항후 소외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성숙한 빛고을 광주를 만드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형석 희망날개오케스트라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잊게 하고, 꿈을 향한 메시지와 마음을 움직이는 선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어둠의빛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5월 광주문화재단의 2023 광주형 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 등 10여명을 모집해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연주자 11명과 전문 연주자 7명 등 20여명의 연주자들이 ‘헝가리 댄스’ 등 3곡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체는 항후 소외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성숙한 빛고을 광주를 만드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형석 희망날개오케스트라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잊게 하고, 꿈을 향한 메시지와 마음을 움직이는 선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