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교통은 최근 추석을 맞아 순천지역 장애인단체 12개소에 과일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천지역 택시업체인 남도교통은 매년 장애인 단체에 정기적인 후원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가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장애인단체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원재 남도교통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들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순 순천여성장애인연대 대표는 “남도교통의 이번 선물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올 추석에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