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 드론쇼’ 관광객에 통했다
전국적 입소문…주말 누적 관람 8만명 돌파
인프라·콘텐츠 시너지효과…관광 판도 변화
인프라·콘텐츠 시너지효과…관광 판도 변화
입력 : 2023. 09. 10(일) 11:35

‘고흥 녹동항 드론쇼’ 공연의 누적 관람객이 8만명을 넘어섰다.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저녁 녹동항에서 펼쳐지는 드론쇼의 누적 관람객이 13번째 공연 만에 8만2000명을 돌파했다.
드론쇼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드론 500대 규모로 매주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지는 상설 군집비행 드론쇼 공연이다. 동절기인 10월부터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한 시간 앞당겨 저녁 8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전국적인 입소문으로 이제 주말 야간 볼거리 여행지 하면 고흥, 드론쇼하면 고흥 녹동항이 떠오르는 고흥의 대표 주말 볼거리 고흥관광의 필수 야간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고흥군은 고흥의 주말 대표 먹거리 관광지인 도양읍의 관광 인프라에 드론쇼라는 특색있는 야간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지역관광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녹동항 드론쇼 영향으로 매 주말 고흥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고흥 관광활성화의 호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며 “고흥군 전역에 더 짙은 관광색깔을 입혀야 할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반여건 확충 등 점차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달 토요일 정기 녹동항 드론쇼 공연으로 ‘마술쇼, 고흥 설화속 동물들, 민속놀이, 한가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화려한 드론빛의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저녁 녹동항에서 펼쳐지는 드론쇼의 누적 관람객이 13번째 공연 만에 8만2000명을 돌파했다.
드론쇼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드론 500대 규모로 매주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지는 상설 군집비행 드론쇼 공연이다. 동절기인 10월부터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한 시간 앞당겨 저녁 8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전국적인 입소문으로 이제 주말 야간 볼거리 여행지 하면 고흥, 드론쇼하면 고흥 녹동항이 떠오르는 고흥의 대표 주말 볼거리 고흥관광의 필수 야간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고흥군은 고흥의 주말 대표 먹거리 관광지인 도양읍의 관광 인프라에 드론쇼라는 특색있는 야간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지역관광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녹동항 드론쇼 영향으로 매 주말 고흥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고흥 관광활성화의 호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며 “고흥군 전역에 더 짙은 관광색깔을 입혀야 할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반여건 확충 등 점차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달 토요일 정기 녹동항 드론쇼 공연으로 ‘마술쇼, 고흥 설화속 동물들, 민속놀이, 한가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화려한 드론빛의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