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공모전 개최
13일까지 접수…소망·기적 주제로
입력 : 2023. 03. 06(월) 15:28

진도군은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발겼다.
이번 공모전은 기적, 소망을 주제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이 바라거나 이뤄진 소망과 기적에 얽힌 이야기를 원고와 사진을 담아 오는 13일까지 이메일(booksan2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발표된다.
수상자는 60명으로 대상(1명)에게는 진도개 또는 50만원 상당의 특산품이, 최우수상(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진도돌미역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기적, 소망을 주제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이 바라거나 이뤄진 소망과 기적에 얽힌 이야기를 원고와 사진을 담아 오는 13일까지 이메일(booksan2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발표된다.
수상자는 60명으로 대상(1명)에게는 진도개 또는 50만원 상당의 특산품이, 최우수상(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진도돌미역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일원에서 열린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