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진도개페스티벌’ 성료
연휴 기간 반려인 등 1만3000명 방문
입력 : 2025. 05. 13(화) 08:20

‘2025 진도개페스티벌’이 1만3000명을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도군은 최근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진도개페스티벌’과 ‘제29회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도개의 공연과 경주, 진도개 선발대회를 보기 위해 반려인과 관광객 1만3000명이 방문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진도개와의 교감, 진도개 경주,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사에 많은 애견인들과 관광객이 참여했고, 어린이날과 이어진 4일간의 연휴를 맞아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뤘다.
특히 썰매장, 미니동물농장, 강아지 체험장, 비눗방울 체험, 공예품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이 가족 관광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제29회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에는 전체 267마리의 진도개가 출진했고, 관내부 대상은 진도읍 동외리 조정광씨의 ‘진순’(암)과 의신면 초사리 고선남씨의 ‘일진’이 차지했다. 관외부 대상은 전남 화순 최창주씨의 ‘다온’(암), 경기 화성 이웅종씨의 ‘인강’(수)이 차지하는 등 50마리의 진도개가 상과 상금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진도개테마파크를 찾은 반려인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주중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11시에 진도개테마파크 내 공연장에서 숫자 맞히기, 독(Dog)스포츠와 같은 진도개 공연과 경주,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등 진도개의 우수한 재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페스티벌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도개의 공연과 경주, 진도개 선발대회를 보기 위해 반려인과 관광객 1만3000명이 방문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진도개와의 교감, 진도개 경주,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사에 많은 애견인들과 관광객이 참여했고, 어린이날과 이어진 4일간의 연휴를 맞아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뤘다.
특히 썰매장, 미니동물농장, 강아지 체험장, 비눗방울 체험, 공예품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이 가족 관광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제29회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에는 전체 267마리의 진도개가 출진했고, 관내부 대상은 진도읍 동외리 조정광씨의 ‘진순’(암)과 의신면 초사리 고선남씨의 ‘일진’이 차지했다. 관외부 대상은 전남 화순 최창주씨의 ‘다온’(암), 경기 화성 이웅종씨의 ‘인강’(수)이 차지하는 등 50마리의 진도개가 상과 상금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진도개테마파크를 찾은 반려인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주중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11시에 진도개테마파크 내 공연장에서 숫자 맞히기, 독(Dog)스포츠와 같은 진도개 공연과 경주,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등 진도개의 우수한 재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