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교수 312명, 이재명 지지 선언
입력 : 2025. 05. 13(화) 15:53

전남지역 주요 대학 소속 교수 312명이 1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순천대와 목포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목포해양대, 동신대, 초당대, 목포가톨릭대 등 전남지역 주요 대학 소속 교수 312명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초당대 경영학과 김판진 교수 등 312명은 13일 성명을 통해 “6·3 대선에서 위기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정질서 회복과 국민통합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유일한 후보고, 지난 3년 간 윤석열 정부가 파탄 낸 민생경제를 부활시키고, 실추된 국가신인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재명 후보가 두 차례의 당대표, 재선 국회의원,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역임하면서 보여줬던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행·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최고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돼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민주주의 수호냐 아니면 또 다시 과거로의 후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이 후보를 선택해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당대 경영학과 김판진 교수 등 312명은 13일 성명을 통해 “6·3 대선에서 위기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정질서 회복과 국민통합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유일한 후보고, 지난 3년 간 윤석열 정부가 파탄 낸 민생경제를 부활시키고, 실추된 국가신인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재명 후보가 두 차례의 당대표, 재선 국회의원,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역임하면서 보여줬던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행·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최고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돼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민주주의 수호냐 아니면 또 다시 과거로의 후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이 후보를 선택해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