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점검
군남면 건설현장 방문…사업추진 만전 당부
입력 : 2021. 08. 29(일) 14:10
김준성 영광군수가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살피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29일 군에 따르면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행정복지 문화센터 조성과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 홈, 공동주차장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면 소재지인 포천, 양덕리 일원에 68억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군남면사무소 이전 등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성 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사업이므로 계획대로 사업 추진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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