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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 후 야간 빛번짐 후유증 사라진다
밝은안과21, 비비티렌즈로 단점 극복…파면 늘려 초점 확장

2021. 01.26. 19:20:06

윤길중 원장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이 원거리 시력개선 및 야간 빛번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비비티렌즈(Vivity IOL)’를 이용한 백내장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해 화제다.

세계 최대 안과전문기업인 미국 알콘(Acon)사에서 개발한 ‘비비티렌즈(Vivity IOL)’는 파면(Wavefront) shaping 기술을 적용한 노안·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인공수정체(AcrySof IQ Vivity IOL)로 CE인증을 받았다.

비비티렌즈는 광학부에 링이 없고 광학 표면은 렌즈 중앙에서 두 단계로 높이 차이를 둬, 파면(wavefront)을 늘려 초점거리를 확장시켰다. 이로 인해 원거리에 집중된 에너지를 이동시켜 원거리에서 중간거리, 근거리까지 확장된 시야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원거리 시력개선에 효과적이며 특히 야간 빛 번짐을 최소화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비비티렌즈는 밝은안과21병원을 포함해 서울의대, 삼성의료원, 연세의대, 카톨릭의대,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에만 도입됐다. 이 중 밝은안과21이 국내에서 최초로 수술을 시행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졌다.

수술을 집도한 윤길중 원장은 “노안·백내장은 치료와 동시에 다양한 환자의 직업, 취미 같은 생활패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며 “최근 비비티렌즈 등 다양한 렌즈 도입으로 노안·백내장 환자들의 선택의 폭이 더 확대됐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후 나타나던 야간 빛 번짐 현상이 크게 개선돼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에 4회 연속 지정된 바 있다. 안과 분야는 전국에서 10곳이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호남·충청·제주권에서는 밝은안과21병원이 유일하다. 특히 밝은안과21병원은 전문병원제도를 시행한 이래 2011년 1주기, 15년 2주기, 18년 3주기에 이어 4회 연속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안과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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