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 방역물품 기탁
조선대병원에 의료용 고글 등 기증
입력 : 2021. 01. 14(목) 16:56

조선대학교병원은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이날 오후 2시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정종훈 조선대병원장, 고재웅 안광학사업단장, 권만성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 대표, 박세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는 의료용 고글 550개, 레벨D 보호복 키트 100개, 생활방역 3종 키트 150개를 기증했다.
지난해 설립된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는 일회용 고글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권만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힘든 시기에 방역물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더욱 힘을 내서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기증식은 이날 오후 2시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정종훈 조선대병원장, 고재웅 안광학사업단장, 권만성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 대표, 박세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는 의료용 고글 550개, 레벨D 보호복 키트 100개, 생활방역 3종 키트 150개를 기증했다.
지난해 설립된 씨엔에스트레이딩컴퍼니는 일회용 고글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권만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힘든 시기에 방역물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더욱 힘을 내서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