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규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 2020. 11. 23(월) 19:28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신흥콘크리트 선문규 대표이사가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선문규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신흥콘크리트 대표이사)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 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대회다.
선문규 ㈜신흥콘크리트 대표는 레미콘 신기술 개발로 고객 맞춤형 친화적 제품을 공급하고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레미콘 업계 품질혁신 및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문규 대표는 “전통적 제조업인 레미콘을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등 사업장의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통해 품질을 혁신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품질 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대회다.
선문규 ㈜신흥콘크리트 대표는 레미콘 신기술 개발로 고객 맞춤형 친화적 제품을 공급하고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레미콘 업계 품질혁신 및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문규 대표는 “전통적 제조업인 레미콘을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등 사업장의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통해 품질을 혁신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김배원 기자 kbo796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