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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 또 멈춰…원인 파악 중

2020. 10.26. 13:48:39

한빛원전 5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20여 일 만에 또 다시 멈춰섰다.

26일 한빛원전본부 등에 따르면 신규로 교체한 한빛5호기 증기발생기의 성능시험 일정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발전소 부하변동 시험(발전기 출력 100%→35%)에 나섰다.

하지만 시작 5분 만인 오전 10시 4분께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인해 원자로 정지가 정지했다.

앞서 한빛 5호기는 지난 4월 10일부터 180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증기발생기 2대 교체,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부 개선, 원전연료 교체, 각종 기기 점검과 정비, 설비개선 등을 수행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빛원전과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현재 정지 원인을 파악 중이며 방사능 준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빛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관 용접부위의 미세균열로 붕산 석출(2.1g) 흔적이 확인됐으며, 이를 덧씌우기 위한 용접에서 설계된 재질이 아닌 다른 재질로 용접을 하는 ‘엉터리 용접’으로 논란을 빚을 바 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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