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광주전남인상 수상
"대한민국 발전 위해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할 터"
입력 : 2017. 05. 31(수) 18:11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에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민선 2,3,4기 함평군수를 역임한 이 회장은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테마로 나비축제를 기획해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시켰으며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농업분야의 새 소득원 창출은 물론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한국곤충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다자녀가정 지원활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 헌신하고 있다.

이 회장은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부끄럽지 않은 광주전남인이 되겠다”면서 “미래의 광주전남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선·후배님들과 함께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실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자민 기자 yjm307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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